당첨 보다 중요한 청약가점 계산 정확하게 하기

청약가점은 84점이 만점 입니다. 무주택 기간 32점, 청약 통장 가입 기간 17점, 부양 가족 수 35점 만점으로 계산되어 집니다. 




참고로 분양권 소유는 무주택 기간 산정에 있어 주택으로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분양권을 전매 하면 무주택 기간 점수가 계속 보유가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전에는 청약가점 55점 미만의 통장이라면 개인적으로 아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망 분양의 경우 55점 미만의 가점으로 당첨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 입니다. (당첨을 노린 가점 통장 접수가 너무 많았기 때문)




그리고 일반인이 특히 30-40대의 세대주 가정이 50점을 넘기기도 쉽지가 않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을 비롯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하는 전용 85㎡이하 면적은 100%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해당 지역의 대부분의 아파트가 분양권 전매금지가 되었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유망 분양이면서 인기 없는 타입의 경우에는 청약가점 계산 20점 대로 당첨이 되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높은 가점 통장이라 하면 55점 이상의 통장을 통상적으로 얘기 합니다. 이런 통장은 진짜 원기옥 모아 최고 좋은 분양에 신청 하거나 아니면 대부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분양에만 신청을 하여 계속 당첨되고 전매하고 반복하면서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린 신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5점 미만의 통장은 사실 아낄 필요도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분양권 전매 금지 지역이 생겼고, 재당첨 제한 기간등의 규제가 생겼기 때문에 정말 누가 봐도 초 대박 분양이 아닌 이상은 전보다 낮은 가점으로 당첨이 가능해 졌습니다. 










하지만 당첨보다 더 중요한 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청약가점 계산 입니다. 청약 신청을 하여 가점으로 당첨이 되었는데 알고 보니 청약가점 계산을 잘 못하여 당첨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고 그로 인한 청약 페널티까지 덤으로 얻게 되니 계산을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청약 가점 계산은 아파트투유에서 가장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모의 계산까지 해볼 수 있으니 청약 신청 예정자 분들, 특히 청약 신청이 처음인 초보자 분들은 꼭 모의 계산을 해보고 접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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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라는 것 자체가 유망 지역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분양은 있기 마련 인데요. 안타깝게도 그런 분양은 대부분 전매 제한이 1년이나, 6개월 이기 때문에 높은 가점 통장이 들어오기 마련 입니다. 




전매 제한 금지가 아닌 제한 기간이 있는 지역의 누가 봐도 대박 날 것 같은 분양은 솔직히 55점 이하 점수로는 당첨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게 현실 입니다. 









위 사진은 얼마 전 분양했던 대전 둔산 e편한세상의 당첨 가점 입니다. 점수가 말이 안되는 점수죠. 공급 세대 수가 적었기도 했고, 당 분양은 6개월 전매 제한 기간이었기 때문에 높은 가점 통장이 많이 들어 온 것 입니다. 




하지만 요즘 분양권 전매 금지 지역의 분양인 경우 전략만 제대로 세우면 아주 낮은 점수로도 당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당첨 보다 중요한 건 청약 가점 계산 바로 하기 입니다. 청약 계산 잘 못해서 당첨 부적격 되면 이보다 억울할 수도 없겠죠? 



청약 신청 예정자 분들은 반드시 청약 신청 하루 이틀 전, 반드시 모의 계산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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