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걱정은 뭐다?!


요즘 흔한 말로 연예인 걱정은 뭐다? 라는 말이 있지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 tv에 얼굴을 자주 비치는 연예인의 사소한 일들을 일반인이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에서 많이들 쓰는 말입니다. 


제 생각에 서울 부동산 걱정은 연예인 걱정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파트값 떨어진다는 얘기는 15년 전부터 매년 있던 얘기이고 실제로 급락을 왔다갔다 한 지역도, 하행선을 탄 지역도 꽤 있지만 서울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저 역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어마어마한 전국 주택 공급량과 미분양 물량을 보면 누구라도 공포론에 흔들리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전 지방이 아닌 서울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울 외 위성도시 포함해서요. 서울의 인구가 약간씩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주변 위성도시의 공급량 때문이지 사실상 지방으로 전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서울의 작은 땅 덩어리는 한정 돼있고 살사람은 많습니다. 언젠가 진짜 집이 텅텅 비는 날이 올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아파트값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싼게 사실이지만 또 세계기준으로 봤을때 수도로서 그렇게 비싼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토지는 더 걱정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근데 딱 한가지는 조심 하셔야 합니다. 바로 오피스텔이나 상가 입니다. 상가는 정말로 조심해서 접근 하셔야 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상가는 지금 현재 좀 조심해서 접근 하셔야 합니다. 상권 자체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하고 있고 지금도 변화하는 중입니다. 예전에야 사무실 없었지만 지금은 지역에 따라 넘쳐 나는 곳 투성이니 조심해서 접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주택은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전 그렇게 걱정할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최근에 이슈였던 신길 보라매 sk뷰나, 고덕 롯데 베네르체 그리고 수도권인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6월 예정인 지축 센트럴 푸르지오도 소문에 도는 평당가 비싸서 나중에 집 값 떨어질까봐 청약 넣을지 고민하고 계십니까?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부동산은 공부하고 소신을 가지고 움직이는 겁니다. 제 소신은 위에 거론된 아파트는 지금 현재 비싸 보일지 몰라도 이게 단기간내에 떨어질 일은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  참 그리고 당첨도 쉽지 않아요. ㅎㅎ 


저의 생각이고 주관입니다. 제말 믿으라는게 아니라 제 생각이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전 그렇습니다. 서울 부동산 걱정은, 연예인 걱정과 똑같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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