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손님 작업 멘트

집구할땐 발품 파셔야 해요. 부동산은 무조건 발품 팔고 임장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집, 부동산을 구해요. 


오늘은 재미로 부동산의 작업멘트좀 살펴 볼까요~? 




어느 분야나 서비스직이나 영업직에는 작업 멘트가 존재 하는건 다 아시죠~? 부동산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부동산 가면 많이 듣는 말 좀 정리해 볼까요~? 






"이 방 금방 나갈거에요~ 지금 손님 말고 다른 손님도 고민중이세요~ 빨리 계약 하셔야 되요~ ^^" 


"이 근방에서 이렇게 깨끗하고 싼 방 없어요~ ^^"


"지금 다른 분도 이 방 보러 오신데요. 맘에 드시면 빨리 결정 하세요 ^^ " 




요런 말들 참 많이 들으시죠~? ㅎㅎ 근데 진짜일수도 있으니까 눈치껏 행동하세요 ㅠ.ㅠ 


근데 보통 작업멘트일 경우 많으니까 항상 신중히 결정 하세요. ^^ 




좀더 심화된 작업멘트도 살펴 볼까요 



"아 이거 원래 저희 사장님이 찍어둔 방인데 보여 드리는 거에요. 사장님 지인분 소개시켜 줄 방인데 특별히 보여 드리는거에요!" 


"이 집은 참고만 하세요~ 이건 계약하기로 한 집이에요~ 보기로 한 집 지금 볼 수가 없어서 보여 드리는 거에요~" 



물론 이것도 진실 일수도 있어요~ 뭐든 눈치껏~ 빠릿하게~ ㅎㅎ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중개사분이 정말 믿음직스럽고 하여 맘에 쏙 드신다면, 이 부동산에서 계약 체결할 거라고 믿음을 주세요. 맘에 들 좋은 물건 소개 시켜 달라고 하세요. 다른데서 계약 안할테니까 제일 좋은거로 보여 달라고 하세요. 


이것도 사람 봐가면서 할 말이지만 믿음이 가는 분이면 아마 잘 해주실거에요. 



보통 집 보여줄 때 제일 좋은 집 부터 보여주시는 분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집 구할때 첫번째 집 보고 덜컥 계약하는 사람이 드물거든요. 


그래서 좋은건 뒤로 감춰두는 경우가 있어요. 히든카드처럼 마지막에 꺼내둘려구요. 


그러니 서로 눈치껏 빠릿하게 행동하고 말이 통하면 바로 타협 하시는게 서로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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